자전거 기행

전곡 라이딩

벌거벗은나무 2014. 6. 21. 17:45

 2014/06/20 모내기가 끝난 들녁에 전철이 가로지른다.

 

 

 

 

 

 

 

 

들녁엔 초가집 대신 이젠 아파트만 보인다.

굴뚝에 연기가 나던 과거 시골풍경이 그리워진다.

 

 

 

 

올만에 페닝촬영한번 해본다.

 

 

 

 

잠시 기다리는 시간동안.

 

 

 

 

 

 

 

 

 

 

 

 

덕계역

개망초가 군락을 이룬가운데 멀리 불곡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전곡 한탄강 유원지. 가믐끝이라 그런지 물이 많이 말라있다. 

과거 즐비한던 식당들은 철거되고 대신 오토캠핑장이 설치되어 있다.

 

 

 

 

구입 14개월만에 2680Km 주행한 나의 애마 수고했당~!

 

 

 

 

가족의 모습

 

 

 

 

라이딩 마치고 중량천변에서 갈증을 해소하고

 

 

 

 

어둑해질무렵 어느사이 길가에 테이블은 만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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