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당신이 진정 가장 아름답습니다.” 세상 온갖것 다 가질려고 눈뜨고 코 베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앞 못보는사람 길잡이 되어 산에 오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진 것 많고, 잘난 사람보다 잠시라도 남의 눈이 되어준 당신이 더 많은 것을 가졌고 더 잘났습니다 세상의 어떤 미인보..

가평 석룡산, 조무락계곡에서... 중복~!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듯이 조무락^^ 새들이 춤추며 즐긴다.........!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계곡이 아름답고 시원하다. 푸르다 못해 비취색을 띠고 흐르는 계곡물은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다.

탁트인 바다와 함께 산오름은 신선함 그 자체이다 산과 바다를 공유하니 양손에 떡을 쥐었다 할까?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손발이 잘 맞지않는 움직임은 피로를 더해준다. 함께 한다는것 항상 나보다는 다른사람을 먼저 배려해야 한다는것은 철칙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우리시대 모두가 이런마음으..

아름다운수도권산악회 창립1주년 기념행사를 남애항 광진리 해수욕장에서 하루를........ 산꾼들이 산이 아닌 바다에서 모두가 어린이가 되어버린 즐거웠던 하루였다.

7월 8일 가까우면서도 쉽게 가보지 못했던 관악산! 아마 게으름 탓이겠지 모처럼 큰 맘먹구 일찍 서둘러 올랐던 관악산 그러나 30도가 넘는 찌는듯한 날씨와 함께 온 몸은 물폭탄 상황^^ 연주대를 코앞에두고 일행과 떨어지고 낙오된 듯한 씁쓸한 느낌은.........., 가픈 숨을 달래며 올라온 연주대, 묘한 ..

감악산(657m)은 개성 송악산, 가평 화악산, 과천 관악산, 포천 운악산과 함께 경기 5악의 하나로 알려진 산 입니다 “바위 사이사이로 검은 빛과 푸른빛이 쏟아져 나온다” 해서 紺岳山이라 불렀습니다. ^^ 범륜사 에서 .......

삼각산 의상능선 오늘 처음 올라본다.. 의상봉,을 거쳐 용출봉.용혈봉,증취봉.으로 아름다움을 만끼하며 다음엔 그 연장선을 그려본다..

에덴동산에서 바라본 신선대(왼쪽 두번째 )-자운봉- 만장봉 -신선봉 도봉산의 속살이라 일�는 에덴동산 주봉에서 사이길로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가파른 오름을 지나 우뚝솟은 봉우리에 오르면 이곳이 에덴동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과 더불어, 신선대,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이 봉우리들의 속..

언제부터인가 벼르던 아차산 야간산행길에 올라본다. 모두가 반갑게 맞아주어 즐거운산행 이었다. 약간 흐림으로 인하여, 깨끗한 야경은 못�어도 마무리 바베큐 파티가 멋있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