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늘 그자리에 있어 언제라도 갈 수 있어 좋다. 참 많이도 올라다녔던 수 많은 산들.... 난 동안 무얼 얻었는지 무엇을 잃었는지 복잡한 계산은 버리기로 했다. 순수하지 않으면 세상은 아무것도 참으로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그저 묵묵히 늘 그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캘리그라피 201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