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와 똥파리 나부 조각상 유두와 아래 중요 부위에 똥파리를 접목 시켜놓았다. 작가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일까? 나름 여러가지 의미로 생각해 볼 수 있는듯 하지만 진정 작가는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었을까가 궁금해진다. 삼월 초하루 인사동 갤러리에서..... 사진 2019.03.04
마음의 창 자유로운듯.. 늘 갇혀있는 우리들의 일상.......... 창문을 열만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꼭꼭 걸어잠근 창안에 외로워 죽을라. 그대는 안녕하신가? 사진 2019.02.02
흔적#1234 #1 마지막흔적 아무데나 버려진 마지막흔적.. 우리네 삶도 이래서는 않되어야겠지..... #2 버련진 흔적 언제가는 유용하게 쓰여진 것들.... 계산이 빠른 인간들의 양심적 흔적들이다. # 지나간 흔적 가장 낮은곳으로 흐르는 물... 그대 왔다 갔음에도 고운 흔적들뿐.. 아니 온듯 살며시 다녀가.. 사진 2019.01.18
가을날의 비온 후 쏟아지던 비가 그치고 햇빛이 쨍하는 순간 집에서 즐기는 가을 풍경~ 어느사이 세월도 보이지 않게 물들었음을 느끼고 부는 바람에 낙엽이 딩굴고 있다.. 사진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