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흔적#1234

벌거벗은나무 2019. 1. 18. 14:54


#1  마지막흔적

아무데나  버려진 마지막흔적.. 우리네 삶도 이래서는 않되어야겠지.....



#2 버련진 흔적

   언제가는 유용하게 쓰여진 것들.... 계산이 빠른  인간들의 양심적 흔적들이다.


# 지나간 흔적

  가장 낮은곳으로 흐르는 물... 그대 왔다 갔음에도 고운 흔적들뿐.. 아니 온듯 살며시 다녀가야 겠다고 다짐해본다.


#4 걷어간 흔적

    내가 뿌린대로 거둔다 부지런함속에 늘 풍요로운 삶이다.


오늘도

강화도 동검동에서 흔적을 남기고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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