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시각장애인산행(수락산)

벌거벗은나무 2020. 8. 9. 10:06

요즈음 코로나에 장마에 어수선한 기분중에도 흐름의 시계는 여전히 돌아간다

안보여서 포기한것들은 또 다른것으로 다가와 우리들과 함깨하는것도 어찌보면 자연의 순리일듯 하다

보이는것만 인정하려는 이기심의 발동이 때론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을 갈라놓는것도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고 있는듯 하다.

 

 

 

 

 

 

 

 

 

  살면서 떼어놓을 수 없는것이 관계다

관계의 설정은 내가 하는것이다.

제발

서로를 배려하는

진정한 관계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창 용궐산&체계산  (0) 2021.11.25
의정부 천보산  (0) 2021.09.30
천마산  (0) 2020.06.07
시각장애인산행(해명산)  (0) 2020.01.16
수락/불암산 둘레길(시각장애인산행)  (0) 201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