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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나무
2020. 1. 21. 15:58
한송이 국화를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이하 서정주님 詩중에
세상에 거저되는 것은 없다.
취미삼아 시작한 먹그림이 이젠 붓끝이 날아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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