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생명의 침묵

벌거벗은나무 2019. 6. 5. 12:30


숨결은 보이지는 않아도, 그 빛깔로 살아있음을 알 수 있듯이.

우리도 굳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내면 깊숙이 살아 있음을 알 수 있다.




때론 이렇게 먹히고




꺾이는 고통 속에서도



그 숨결은 침묵속에서  잘 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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