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7/14 북한산 진관사쪽에서 오름길에 풀잎위에 이슬을 들여다본다.
금새 또르르 굴러떨어질듯한데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 담아본다.
하산길 삼천사의 연못,
쏟아지는 빗줄기속에 담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