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산(시각장애인산행) 20160414 시각장애인산행 양평 부용산 형제봉 무엇인가 잃어 버렸다는 것은 이는 전부의 일부일 뿐이다. 꽃은 꽃이요. 단지 색갈이 빠졌을뿐... 향기로움은 살아 있다. 반대로 향기로움을 잃어버린채 화려한 아름다움도 있다. 둘다 꽃은 꽃일진데...... 과연 어느쪽이 더 아름다울까? 누군가.. 산이야기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