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곳에 임하소서(태안) 20160524 지체장애인 태안반도 나드리. 법인인가도 받지 못한채 허름한집에서 30여명이 기거를 함께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공항동 샬롬의집 일년에 단 한번 나드리에 이침부터 추적추적 내리는 비속에도 즐거운 표정들이다. 간절한 기도로 이었졌을까? 아님 천사의 입맞춤이었을까? 내내 이.. 국내여행 2016.05.27
태안반도 내변산 2015/1/31 태안반도 내변산 월명무애 새벽별 바라보며 집을 나선진3 시간만에 안성휴게소에서 일출을 맞이한다. 늘 그렇듯 이렇게 긴행렬속에 묻히는것은 불편하다. 허지만 득이 있으면 실이 있듯 나 혼자 이룰수 없으면 불편함을 감수 할수밖에..... 몇번 등줄기 땀이 흐를지음.... 월명암에.. 산이야기 2015.02.02
학암포 해벽길 2013/12/21 16-7년 만에 다시찾은 학암포 그때는 원전건설후 보상금으로 지은 숙박시설 몇개 제외하곤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다른 얼굴이 되어있다. 승용차 한대로 단촐하게 움직이는 대신 이번에 이렇게 줄지어 함께하는 멋도 그런대로 이야기 거리가 있다. 지난날엔 유난히 총총박.. 산이야기 201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