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나리공원 어느사이 계절의 시간은 코로나로 요란한 가운데도 그렇게 또 그렇게 어김없이 찾아왔다. 높아진 하늘을 보며 숨쉬는것 조차 제한받는 작금의 현실들....... 그 바람에 얼굴가려진 삶이 되었다. 사진 2021.09.26
햇살가득한날 계절의 시간은 오늘도 잘 가고 있다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마음들.. 푸른하늘은 높고. 여름내 지친 몸부림이 이제 조금씩 붉게 물들어간다 우리네 마음도 조금씩 빨갛게 차분히 익어갔으면... 캘리그라피 20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