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에 태극기 휘날리다. 3/1 삼일절 98주년 기념 대청봉을 오르다. 이틀전부터 심한감기로 망설임끝에 약속은 약속이라, 죽지않을만큼은 되어 새벽에 집을 나선다. 09.30 분 한계령에도착 마지막 산행채비를 점검하고 등반을 시작한다. 내일부터 경방기간이라 산객이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한산한 풍경은 시간.. 산이야기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