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꽃 20200513 중량천 애기똥풀꽃 바람에 날아와 피는꽃이 들꽃이라했다. 제법 따가운햇살에 중량천변 버드나무 그늘에 숨어있는 너는 오늘 나와 인연이되었다. 고맙다 나와 인연이되어서...... 사진 2020.05.13
5월에 꽃들 20160509 봄볕이 따가운날.. 아무렇게나 피어나 너무 왜소해 눈에 띄지도 않는 이름모를 꽃들을 만나본다. 반이상 날려보낸 민들레 홀씨.....마지막 비행을 준비하는듯 하고 개울가엔 고요한 물결, 장애물을 거스르지 않고 유유히 흐른다. 그 곁에 좁살같은 이름모를 꽃들 바람에 흔들리고, .. 사진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