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단풍 11/04 일욜 가을은 나에겐 늘 아픔이고 .... 추억의 조각들에 머무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늘 바람에 딩구는 낙엽처럼 방황의 연속이다. 봄 부터 사고로 움추렸던 관절을을 겨우 추스리고 이제 좀 힘있게 패달을 밟아본다. 따사로운 햇살이 나뭇잎을 파고드는 가운데 사람들은 저마.. 자전거 기행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