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비경(누가 용의이빨을 뽑았나?) 2016/09/21/02.30 공룡에 서서 늘~언제가는 너의 이빨속을 꼭 들여다 보리라는 그리움속에 떨림의 그날이 왔다. 어둠을 더듬어 백담사를 떠난지 3시간반, 들머리 능선에 올라서자 날이 밝아오며 잠자는 설악을 깨운다. 용의 이빨을 뽑기 위해 틈새를 파고드는 작전이 만만치 않은듯.... 시간이 .. 산이야기 2016.09.24
설악비경 오랜 바램이던 설악의 비경 화채를 담아오다. 설악동- 권금성 울산바위 권금성 화채능선 만경대 화채봉 03:40-17.:20 13시간40분/ 모처럼 나들이에 온몸의 근육은 불만투성.....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고생한 만큼 나름 그림속에 묻힌 하루였다. 산이야기 201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