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시각장애인산행) 160917 수유역-도봉산역 둘레길 연휴끝자락 아침에 열어보니 몇명 되지않는 봉사자 부족으로 주섬주섬챙겨 길을 나선다. 식어버린 열정에 불붙을것도 없지만 내 안에 남아있는 자그마한 불씨만은 꺼뜨리지 싶지않다. 카메라가 없으니 걸거칠것도 없고 한결가벼우나. 뭔가 허전한것은 숨.. 산이야기 2016.09.20
북한산 둘레길(8-10구간) 시각장애인 산행 2016/02/06 시각장애인 산행 북한산 둘레길(8-10) 함께 한다는것은 한가지 원칙이 따른다. 즉 나 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록....! 이 원칙이 깨질때는 소음과 함께 갈등을 만들어낸다. 바램은 모든 괴로움의 근원이라 했다. 자기자신이 중하지 않은 사람.. 산이야기 201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