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의눈물 2018/05/06 사고의 아픔도 어느듯 6주째를 지나가고 있다.~! 신체활동을 멈추는대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들....... 머 그리 억울하지도, 원망스러울일도 없는듯 하다. 지나간 수많은 시간들속에서 지금까지 이렇게 지나옴이 그저 신비스럽고. 기적같은 일임을 알았을때.... 또 한번 감사의 뜻.. 사진 2018.05.07
봄을 기다리며 02/02일 봄을 택배합니다.....^^* 고운 햇살이 한가득 퍼질지음 오늘은 뭔가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어느새 눈을 띄우고 있는 버들강아지 딱 걸렸다. 솜털 보시시 기지개를 펴듯 자색미소를 머금고 고개를 내민다. 아직도 얼음도 녹지않은 이 혹독한 추위에 이미 지난겨울부터 이날을 그리.. 사진 201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