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산행(수락산) 요즈음 코로나에 장마에 어수선한 기분중에도 흐름의 시계는 여전히 돌아간다 안보여서 포기한것들은 또 다른것으로 다가와 우리들과 함깨하는것도 어찌보면 자연의 순리일듯 하다 보이는것만 인정하려는 이기심의 발동이 때론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을 갈라놓는것도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고 있는듯 하다. 살면서 떼어놓을 수 없는것이 관계다 관계의 설정은 내가 하는것이다. 제발 서로를 배려하는 진정한 관계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산이야기 2020.08.09
그림자 20190622 청계산 자락.. 계곡에 이베리코 등심에 주님이라해서 먼곳을 마다 않고 쉬로 갔다가 불필요한 땀에 스트레스를 더 안고온 날이기도 하다 어쩜 이넘의 그림자 놀이가 첫단추를 잘못끼웠나 보다...... 사는게 어찌 다 내맘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좀더 .. 접사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