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 Autumn Fantasy 2015/9/23 운악산 아침저녁 스산한 바람속에 따가운 햇살인가 했더니. 어느 사이 가을이 곁에 와 있는듯 가을 국화 곱게 치장하고 다소곳이 미소짓는듯 하다. 망중한 의 잠자리.....곁을지나 아직은 열기속에 흠뻑 옷을 적시며 숲속을 들어선다. 먼곳에 바라보기엔 그저 푸르기만 하던 잎새.. 산이야기 20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