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곳에 임하소서(태안) 20160524 지체장애인 태안반도 나드리. 법인인가도 받지 못한채 허름한집에서 30여명이 기거를 함께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공항동 샬롬의집 일년에 단 한번 나드리에 이침부터 추적추적 내리는 비속에도 즐거운 표정들이다. 간절한 기도로 이었졌을까? 아님 천사의 입맞춤이었을까? 내내 이.. 국내여행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