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똥개~또옹개~~
너 죽고 나 살자~?
똥묻은 개가 재 묻은개를 열씨미~ 열씨미~ 물어뜯고 있다.
그저 배고파 짖어대는 똥개들을 아우성을 벗어나, 아주 이판사판 미친개들이 되어 울부짖는다.
그도 모자라 지 털도 깎아댄다...
이제는 주인도 물어버릴 기세다.~
요즈음 개판국에 냄새나고 역겨워 멀리 떠나고 싶어지는 나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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