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초하루 이젠 완연 가을햇살이다.
션~한 가을바람과 더불어 여유로운 마음과 함께 산막이 옛길을 걸었다.
오름길에 괴산고추축제가 열려 잠시 둘러보았다.
세계의 고추를 다 모아놓은듯... 고추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다.
시간상 다 담을수 없어 일부만 담아왔다.
세계에서 가장 맵다는 인도산 부트졸로키아 고추다,
맵기가 우리나라 청량고추의 100배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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