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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연가

벌거벗은나무 2016. 1. 19. 09:22

 

낙곡 없는 시멘트의 삶속에서도 너의 모습보니 먹을것 걱정은 없나보다. 누구 기다리니? 

 

 

 

 

배부름은 또 다른것을 생각하며 그것을 추구한다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하지만...요즈음은 꼭 그렇치만은 않은듯 하다.

 

 

 

 

그것은 곧 하루에도 수없이 변하는 변덕스러운 마음보다는 그것을 대신해줄 또 다른것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빵만으로는 살 수없듯....그래도 서로 배려하고 서로 사랑하는 따스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횡~ 하니 다 떨군 나무들도.

 

 

 

 

새 봄을 맞이하기위한 하나의 과정~!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자연의 세계는 소리없이 흘러간다.

 

 

 

 

내 커피 언제나와?

 

 

기다림도 맛이요. 아름다움이다...............^^*

선유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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