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산행, 부천, 성주산, 거마산, 소래산을 거쳐 그리고 대부도에서

  09/ 10/10

  청명한 하늘아래. 어울림 합동산행,(어울림 수도권 산악회. 토북산악회)으로

  부천 성주산, 거마산, 소래산을 거쳐 대부도의 갯벌가 모래사장에서 지는 석양을 무대로 야외 대하구이, 전어,광어회,를 안주삼아.

  멋드러진 하루를 마감한다. 

 

   소래산 정상에서...

 

   소래산 입구의 800년 수령 은행나무

 

   대부도 갯벌 풍경 

 

 

 

     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들은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느끼고 갔을까?

     오늘도 살아 있음을 감사하고.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품을수 있음이 그저 행복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