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스크랩] 시각장애인들과 함께한 영남알프스 02

벌거벗은나무 2009. 1. 29. 22:15

 

        10.26일 제 2 일

 

 

        08.00 다시 배내고개에서 배내봉을 향하여...

 

 

         어제의  화창한 날씨와는 달리 오늘은 약간흐리고 바람이 많습니다.

 

 

          배내봉을 지나 간월산 을 향하고

 

 

 

        10.00 간월산에 도착 간월재를 향하여 하산 합니다.

 

      

         하산길   반대편에 신불산 오름길도 보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간월재 모습 입니다.

 

 

         간월재에서 우리가 내려온 간월산을 뒤돌아 봤습니다.

 

 

        다시 뒤로 신불산 오름길에서 간월재를 내려다 보고....

 

 

         앞으로는 멀리 왼쪽끝에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영축산이 보입니다.

 

 

         끝자락에 뽀족한 신불산을 향하여..  끝없이 펼쳐진 억새밭을 세찬 바람과 함께 가로지릅니다

 

 

 

 

 

 

        11.25 신불산에 도착

 

 

        이제 오늘의 마지막  영축산을 향하여 다시 내려 갑니다.

 

 

       심한 바람과  출렁이는 억새소리와 함께 또 다른 느낌의  행진이 시작되고

        

 

 

           이 아름다운자연과 함께 "평화로움이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출처 : 사랑이 머무는 어울림산악회
글쓴이 : 나목 원글보기
메모 : 시각장애인들과 함께한 영남알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