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비우면 가벼운줄 알면서도 비우기 힘든것이 사람 마음이다. 결국은 욕심에 짓눌려 주저 앉는걸 알건만...... 오늘도 한쪽은 비우고 한쪽은 끌어 모은다. 결국은 허상으로 채워지는 삶, 새로 채워지는 것은 욕심이 아닌 영혼의 양식이었으면 좋겠다. 캘리그라피 2019.03.26
내 마음이 머무는곳 가지고 있는 모든것은 허상이었다. 어찌보면 그것을 향해 열심히 달렸는지도 모른다. 그것이 허상 일지라도 .....후회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다시는 쫓지 말아야겠다...................^^* -어느날 소박한 시골길을 달리며- 자전거 기행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