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왔어도 그냥지치며 겉모습만 바라보고 지나다. 오늘은 두바퀴을 의지 호수구석구석을 돌아봤다.
일전 출사때 사람들이 많아 그냥 지나쳤던곳. 그 여운이 남아 오늘 한가로이 쟌차로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