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봉(시각장애인산행) 20191012 밤골-북문-원효봉-산성입구/ 올만에 장애인산행에 합류해 본다.... 뽀족하게 기다리는것도 없지만 그저 목석이 되어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 그리움의 표현이 한켠 공감으로 다가온다 예나 지금이나 늘~ 그러하듯... 그렇게 똑같은 그런것들~ 변화없는 제자리는 참 답답한것.. 산이야기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