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설악신선대/화암사/외옹치항 참 오랜만에 올라보는 북설악 이다. 기억조차도 가물가물거리며 한걸음 옮길때마다 새로워진다. 올핸 눈 한번 밟아보지 못하나 했더니 늦게나마 마주하며 확연히 달라지는 자연의 느낌.... 뭔가 심상치 않는 기운이 늘 존재하는 그러한 한해 한해이기도 하다 시루떡 바위 신선대 울산바.. 국내여행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