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황병산/안기자니골 16/10/11-12 강원도 평창 소황병산&안개자니골 뚝뚞 떨어지는 가을.... 그가운데 허전함을 소황병산 그리고 안개자니골에 묻어버리고자.......... 어둠을 가르며 안개자니골의 문을 열다. 계곡물은 요란한 소리와 함께 우리모두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하며 붉은 잎새들은 또 한해가 저물어.. 산이야기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