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 날 -고독한 몸부림- 그 푸르던 오기 다 떨구고 외로이 매달려 아직도 살가운 찬바람결에 흔들리누나 -진짜 속마음- 그렇게도 까맣게 속태우던 너의 마음..... 싸그리 지워버린다고 그렇게 울어왔건만 아직도 희미하게 남아있는 미련은 사랑때문일까? 미움때문일까? -인연- 또 어디서 무엇이 .. 사진 201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