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세상이 무너져도 자연의 시계는 어김이 없다. 요란한 코로나가 온통 봄을 삼켰어도 봄의 마음은 소리없이 우리곁에 머물고 있다. 모두가 힘내라고 이 또한 지나가리니.... 서로배려하고 위하면.... 코로나인들 어쩌겠는가? 화사한 봄심에 우리도 함께 아름답게 피워보자 집앞공원에 벗꽃.. 사진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