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왔나 봄 움추림에서의 해방? 그래도 아직은 아닌듯 가끔 찬기운이 피부를 스치운다 딱 일년만에 사고치료의 마무리단계에서 병원을 나서며 새로맞이한 80d와 함께 모처럼 부용천을 여유롭게 걸어본다 사진 201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