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이해 타산이 아닙니다."
영원하자며 맞잡은 손은 스스로 미끄러지며 그렇게 멀어져가 버렸다.
부디 다른손은 놓는일이 없어서 아픔을 주지 말기를
부디 다른손은 놏치는 일 없어서 아프지 않기를....
-한정인 시-
그러지 않기를 소망해도 현실은 늘 이해타산속에서 숨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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