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버들강아지

벌거벗은나무 2019. 3. 11. 17:03

201903.09중량천
















미세먼지가 봄을 삼킨듯......

봄의 향긋함도... 맑은 하늘도 ...아직은 꽃들도 안보인다.

그래도 봄은 소리없이 다가오나보다  중량천 개울가에 뽀송뽀송 올라오더니 자태를 뽑내며 피어오르는 너...

자세히 보지 않으면 너의 존재를 알지 못하리라.

새 카메라 영접 기념으로 이넘들을  담아봤다.

물론 성에 차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결 찍기가 편해진것만을 사실

새것이 좋기는 허네.... 아말이...

부족한 넘들끼리 앞으로 잘해보자....나의 친구 80d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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