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9중량천
미세먼지가 봄을 삼킨듯......
봄의 향긋함도... 맑은 하늘도 ...아직은 꽃들도 안보인다.
그래도 봄은 소리없이 다가오나보다 중량천 개울가에 뽀송뽀송 올라오더니 자태를 뽑내며 피어오르는 너...
자세히 보지 않으면 너의 존재를 알지 못하리라.
새 카메라 영접 기념으로 이넘들을 담아봤다.
물론 성에 차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결 찍기가 편해진것만을 사실
새것이 좋기는 허네.... 아말이...
부족한 넘들끼리 앞으로 잘해보자....나의 친구 80d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