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관계

벌거벗은나무 2017. 12. 17. 14:11




너와나는

이렇게

흑과백 처럼

다를 수 밖에 없다

어차피 세상에 똑 같은것은 없으니까

.

그러나 세상은  

서로다름이 공존하며 살아간다.

흑이 없어도 안되고

백이 없어도 안된다.

이것을

관계라고

표현해야하나?

.

.

그러가에

나는 너를 위해

너는 또 다른 누구를 위해

우린

그렇게 노력하면서

살아 가야한다.

.

절대적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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