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마음의끈

벌거벗은나무 2016. 11. 16. 16:45

늘~ 지멋대로인 내마음에 낡아빠진끈 대신 새것으로  다시 매어본다.

원낙 튀는힘이 강해 잘끊어지는지라....그래도 자꾸만 붙잡다보면 아니함보다는 나으리라는 일념으로....




가끔 돌아다보는 문구....

왜 일케 허둥지둥살아야하는지를 생각케한다.




가끔 내가 싫은사람이 생각나며 슬며시 미워하는 마음이 찾아올때.....!

이글을 돌아보면 어딘지모르게 나를 설득하는 힘이 있는 참 좋은글귀다..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내맘이 다 내것이 아닌지라.... 그저 염두에두고 새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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