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뜨거운 이별

벌거벗은나무 2014. 11. 12. 17:36

 21014/11/12

이제는 떠나야할때...

 

 

 

 

매서운 바람속에 서두른다.

 

 

 

 

이별은 또 다른 만남, 또 다른 만남을 위해 뜨겁게 불사르고

 

 

 

 

텅빈 마음은  한기를 느끼며

 

 

 

 

추위에 떨고 있다......으이그~추버라~!.......ㅠㅠㅠ

 

 

 

 

그래도 늘 그자리에서

 

 

 

 

오늘도 힘차게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바라본다

 

 

돌고 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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