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뜨거운 오후 여유와 감성속에 거닐다.
두손 꼭 잡은 연인들은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다.
고궁의 그늘속에 한가로운 모습이다.
좀전에 관광객으로 붐비던 광장에 폐장이 가까워지자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졌다.
잠시나마 왕의 거처를 내 집처럼 거닐었다.
오늘은 내가 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