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풍요로움을 버리시고 가난하게 오신 예수님,
우리도 아쉬움 속에서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해 주세요.
모든 점에 있어서 하느님과 똑같으신 예수님,
갓난 이가 되신 주님처럼
우리도 작아지고 낮아짐을 두려워하지 말게 해 주세요.
- 의정부 교구장 이한택 요셉주교님 2008년 성탄 메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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