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도봉산 " 가을의 길목에서" 벌거벗은나무 2008. 9. 23. 19:45 모처럼 한가로이 도봉산에 오른다. 이름모를 열매는 어느새 결실을 맺어 가고 있다 이슬을 잔뜩머금은 모습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본다 마치 구슬을 꿰달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