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각흘산

벌거벗은나무 2008. 9. 5. 22:34

 

 

   각흘산 정상 에서 바라본 "용화저수지"

 

   가을을 재촉하는 완연한 했빛

   그 찬란함속에 자연은 무르익어가고 .

   어느듯 가을인가 생각하니,

   머지않아 떨어지는 낙엽처럼

   훌훌 털어야 하는 쓸슬함을 또 겪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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