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17/04/02 안면도 동호회 봉사회원 워크샾 몸도 맘도 울적한 4월 훌훌 털어버리고픈맘으로 합류한다. 영롱한 이슬과 함께 새벽을 깨우며 길을 나서보지만. 남의 것으로 짝지어 다니는 영 볼성사나운 모습들로 이내 역겨움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향긋한 냄새도 있어 그속에 묻혀 불편한 .. 국내여행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