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향기
벌거벗은나무
2020. 4. 7. 11:26
세상이 무너져도 자연의 시계는 어김이 없다.
요란한 코로나가 온통 봄을 삼켰어도
봄의 마음은 소리없이 우리곁에 머물고 있다.
모두가 힘내라고
이 또한 지나가리니....
서로배려하고 위하면....
코로나인들 어쩌겠는가?
화사한 봄심에
우리도 함께 아름답게 피워보자
집앞공원에 벗꽃과 목련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