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사랑과이별은세트상품이다.

벌거벗은나무 2020. 4. 3. 23:31


동전의 양면성과 같은말........

원치는 않지만 보편적 진실임을 어찌하랴.

한쪽이 그러고 싶지 않아도 어느 한쪽이 그러면 내 의지와는 상관 없다.

조건없는 사랑..

이것이 참 사랑아닐까?


그러나 그것은 바보나 하는짓.

세상에 바보가 되고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딱 한사람 있다...(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분)

바보가 되지 않으면 행복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