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오는 날의 상념

벌거벗은나무 2017. 8. 15. 09:03





창밖에 흐르는 물방울 하나

쭉~ 흘러내릴법도 한데 우뚝 멈춰선다.

조금있으면 너를 볼 수 없겠지?

그래도

울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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