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불곡산
벌거벗은나무
2013. 8. 22. 17:16
좀 션할때 마칠려고 일찍 올랐으나... 역시 더운건 마찬가지
좋아하는 솔이끼들이 무리지어 퍼져 있다 씨앗을 품나? 끝에 두툼하게 몽우리지어 올라오는 모습이 넘 이뻐 한참을 머물다 왔다.
가을이 머지않았음을 피부로 느끼며... 잠자리, 해바라기가 따가운 햇살을 즐기고 있다.